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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소찬휘, 3라운드 진출 성공 <사진=JTBC `히든싱어4` 방송캡처> |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대체불가 고음의 여제' 타이틀로 원조가수 소찬휘가 출연했다.
이날 2라운드는 '현명한 선택'으로 꼽혔고, 보컬 트레이너는 "고음 안되는 사람은 뽑지도 않았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노래가 끝난 후 전현무는 "현명한 선택을 하세요!"라며 혼란에 빠진 관객과 판정단 진압에 나섰다.
투표가 끝난 후 방 문이 열리자, 3번 방에서는 남자로 추측되는 사람이 등장해 보는이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또 4번과 5번방에 있던 참가자는 '현명한 선택'의 애드리브 부분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소찬휘는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너무 비슷하다"고 말하며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투표결과 3번방 참가자는 100표 중 69표를 받고 탈락했고, 남성 참가자(이주형)로 밝혀졌다.
한편 '히든싱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