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현역 메이저리거 투수 영입? 미국 현지매체 “헥터 노에시와 200만달러에 계약”<사진=MLB 공식 홈페이지> |
KIA 타이거즈가 현역 메이저리거 투수 영입? 미국 현지매체 “헥터 노에시와 200만달러에 계약”
[뉴스핌=대중문화부] 미국 현지 매체에서 KIA 타이거즈가 현역 메이저리거 외국인 투수 헥터 노에시와 200만 달러(약 22억6000만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4일(한국시간) 외국인 선수 소식에 정통한 ‘Mykbo’가 스포츠 분석가이자 ESPN 라디오 진행자인 안토니오 푸에산의 스페인어 SNS를 인용하며 “노에시와 KIA 타이거즈의 계약은 200만 달러다”라고 알렸다.
노에시는 지난 2011년 양키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노에시는 시애틀, 텍사스를 거쳐 화이트삭스에서 2시즌 간 뛰었다. 올해는 화이트삭스에서 총 10경기 등판(선발 5경기)해 무승 4패 평균자책점 6.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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