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편성이 변경됐다. <사진=JTBC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JTBC '유자식 상팔자'의 편성이 변경된다.
4일 밤 10시50분 방송 예정이었던 '유자식 상팔자'는 이날 결방한다. 이 시간에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히든싱어4' 이은미 편이 재방송 된다.
'유자식 상팔자'는 부모와 자식의 세대 차이를 허물고 고민을 해결하는 가족 힐링 토크쇼다. 3일 종영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뒤를 이어 매주 화요일 밤에 찾아올 예정이다. 오는 10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매주 수요일 밤에는 새로운 프로그램 '타인의 취향'이 방송된다. '타인의 취향은 스타들의 취향을 일상에서 살펴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예능 작가 유병재,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 갓세븐의 잭슨, 개그맨 유세윤, 장진 감독이 출연한다. 오는 1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