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에서 내조 전쟁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TV조선 `강적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적들'이 2016 미리 보는 총선 3탄으로 꾸며진다.
4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은 2016 미리 보는 총선 3탄으로 꾸며져 '내조 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심은하는 90년대 최고의 스타에서 정치인 지상욱의 아내가 됐다. 이준석은 "등장만 해도 100점짜리 내조를 했다"고 말했고, 이윤석 역시 "아내보다 약한 것 아니냐"며 지상욱의 인지도는 심은하 덕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자유로운 예술가이자 오세훈의 아내 송현옥이 유세 현장에 다녀가면 지지율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안철수의 아내 김미경은 고학력 고스펙의 끝판왕으로, 과거 그는 "남편은 남편으로 학자인 나는 나다"고 말한 바 있다.
또 내조 100점의 김무성의 아내 최양옥과 문재인의 유쾌한 아내 김정숙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4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