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안재욱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최현주와 추석 인사를 전했다.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힐링캠프'에 출연한 안재욱의 아내 최현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추석 맞이 인사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 9월 인스타그램에 "결혼 후 첫 추석 인사 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추석#명절#결혼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최현주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재욱과 그의 아내 최현주는 한복을 차려 입고 가지런히 양 손을 모은 채 미소짓고 있다. 결혼 후 첫 추석을 맞은 두 사람의 행복한 얼굴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재욱은 2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 최현주를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말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1세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6월 1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최현주는 임신 6개월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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