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 거야’ 곽시양 “날 도와주는 저의가 뭐죠?”vs송재희 “키워서 잡아먹으려고” <사진=‘다 잘될 거야’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다 잘될 거야’ 곽시양이 송형준을 찾아가 자신을 돕는 저의를 묻는다.
2일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40회에서 기찬(곽시양)은 YB구내식당에 자신을 추천했다는 형준(송재희)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기찬이 형준에게 “날 도와주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형준은 “키워서 잡아먹으려고”라고 답했다.
가은(최윤영)은 좋아하는 남자가 초라한 게 싫다는 형준의 말에 자존심이 상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정은은 진국(허정민)과 짐찔방에서 외박을 했다.
정은의 할머니는 외박 후 회사로 바로 출근한 정은을 불러 세워 종아리를 때렸다. 하지만 정은은 회초리를 맞고도 “내가 진국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확인했다”고 말해 가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희정(엄헌경)은 진국만 찾는 민우 때문에 흔들리던 중 진국의 휴대폰 문자를 보고 분노한다.
진국은 정은에게 “예나 지금이나 사랑은 정은 뿐. 하지만 나는 내 아이의 아빠를 포기할 수 없다”고 보냈다.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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