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임영선이 북한의 3대 전략 무기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채널A> |
1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만갑)에서는 한층 더 심각해진 북한의 전쟁 위협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남희석은 북한의 핵무기 위협을 놓고, “실제 북한 방송처럼 핵무기 제조가 가능하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에 임영선은 “(우리가) 북한에서 3대 전략 무기 핵, 화학, 미사일 이것을 확보한 거를 인지하고 있다. 또 사실은 (북한의) 기술이 좀 조잡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남희석은 “그래서 더 무서운 거다. 어디 떨어질지 모르니까”라고 공포심을 드러냈다.
임영선 역시 남희석의 말에 수긍하며 “대한민국에는 여러 기관의 승인이 있어야 하는데 북한은 김정은이 갑자기 쏘라기 하라고 하면 쏜다”고 북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런 위협에 북한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냐고 묻자 윤아영은 “북한 사람들은 전쟁이 났으면 좋겠다고 한다. 너무 힘드니까 전쟁이 나서 죽든 살든 결론이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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