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삼성 두산] 벤덴헐크 “삼성의 뒤집기 믿는다” 연예인 뺨치는 아내 애나도 함께 응원. <사진=뉴시스> |
[한국시리즈 삼성 두산] 벤덴헐크 “삼성의 뒤집기 믿는다” 연예인 뺨치는 아내 애나도 함께 응원
[뉴스핌=대중문화부] 벤덴헐크가 삼성 라이온즈의 예전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해 잠실 구장을 찾은 가운데 그의 아내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전 삼성 시절에도 연예인 뺨치는 외모롤 많은 관심을 받았던 벤덴헐크의 아내 애나는 이날도 여전히 극강의 미모로 잠실 야구장에서 삼성과 두산의 경기를 관전했다.
이날 밴덜헐크는 “2년 전 기억이 난다. 대구만 가면 다시 일어설 것이다. 시리즈를 뒤집을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있다”고 동료들의 사기를 복돋았다.
삼성은 지난 2013년 한국시리즈서도 4차전까지 두산에 1승 3패로 밀렸다. 하지만 벤덴헐크의 불펜 등판 자청으로 흐름이 바뀌었고, 결국 삼성이 이후 3연승을 수확, 통합 3연패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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