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최유림(25·토니모리)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서울경제·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단독선두에 올랐다.
최유림은 30일 경남 거제 드비치CC(파72·648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를 쳤다.
올 시즌 5승으로 상금랭킹 1위인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남은 대회에 상관없이 상금왕을 결정짓는다.
윤채영(28·한화)과 서하경(22·대방건설)이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위다.
시즌 상금랭킹 2위 박성현(22·넵스)은 , 1오버파 73타로 공동 18위에 머물렀다.
상금랭킹 3위 이정민(23·비씨카드)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27위에 그쳤다.
최유림이 30일 경남 거제의 드비치CC에서 열린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1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을 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