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4차전] 류중일 삼성 감독 “피가로 선발이지만 오늘 차우찬 카드 쓰겠다”… 이승엽 선발복귀·구자욱 1루수. <사진=뉴시스> |
[한국시리즈 4차전] 류중일 삼성 감독 “피가로 선발이지만 오늘 차우찬 카드 쓰겠다”… 이승엽 선발복귀·구자욱 1루수
[뉴스핌=대중문화부] “차우찬 카드 쓰겠다”
잠실 4차전을 앞둔 류중일 삼성 감독은 30일 “차우찬 카드를 써야 하는데, 나올 타이밍이 없다. 피가로가 오늘 구위가 어떨지 모르겠는데, 오늘 차우찬을 써야 할 것 같다. 상대 선발 이현호는 우리하고 할 때 기록상 잘 던졌더라”라고 말했다.
류중일 감독은 오늘 피가로의 선발에 대해서 “1차전에서 투구수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본인이 괜찮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중일 감독은 구자욱(1루수) 배영섭(중견수) 야마이코 나바로(2루수) 최형우(좌익수) 박석민(3루수) 이승엽(지명타자) 박한이(우익수) 이지영(포수) 김상수(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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