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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팀이 뇌섹남을 상대로 퀴즈대결에서 승리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가 뇌섹남을 밀어내고 우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바보전쟁-순수의 시대'에서는 전현무, 김구라가 뇌섹남으로 출연해 바보 어벤져스와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전현무, 김구라와 함께 '무한도전' 멤버 중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도 뇌섹남 팀에 합류해 5대 5의 대결을 펼쳤다.
바보 어벤져스 팀이 약세를 보이던 가운데 홍진경은 수도의 여왕다운 모습으로 정형돈과 전현무를 이겨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 찍기의 여왕인 솔비는 엄청난 찍기 실력으로 남다른 촉을 발휘하며 정준하와 김구라를 밀어내 결국 승리를 얻어냈다.
패배로 밀린 벽에 뇌섹남 팀은 물에 입수했고, 초반에 바보 어벤져스를 무시하던 김구라는 이들에 의해 물 속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