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마카오 해외 도박 혐의 삼성 3명 이외 6명 더 있다”… FA 대박 터트린 선수도 연루설. |
“프로야구 마카오 해외 도박 혐의 선수 삼성 3명 이외 6명 더 있다”… FA 대박 터트린 선수도 연루설
[뉴스핌=대중문화부] 해외 도박 선수 혐의 선수들이 삼성의 3명 이외 6명이 더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모 매체는 “마카오에서 해외 도박을 한 선수들이 삼성 라이온즈 3명이외 다른 팀 소속 6명 등 모두 9명이며 추가로 밝혀진 6명은 과거 삼성 출신 유명투수 1명과, 2개 구단의 선수 5명이다”라고 전했다.
또 이 매체는 “지난해 말 지방에 연고를 둔 프로야구팀 선수 3명을 포함한 5명이 한 특급호텔에 마련된 ‘정킷방’에서 수억원대의 판돈을 놓고 바카라 게임을 했다”며 “A선수는 몇 해 전 자유계약선수(FA) 대박을 터트린 선수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은 이미 마카오 해외 도박 의혹 투수 임창용·윤성환·안지만을 한구시리즈 엔트리서 제외, 1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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