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24일 호치민 신규 취항···9만9000부터 특가판매
[뉴스핌=김신정 기자] 티웨이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오는 12월 24일부터 인천-호치민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보잉B737-800(186~189석) 기종을 투입해, 주 7회로 운항 할 예정이다. 이번 취항을 기념해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을 편도최저총액운임 9만9000원부터 특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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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기간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8일까지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고객센터, 모바일 웹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단,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 될 수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27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마카오 노선의 특가 할인 판매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편도 최저총액운임은 9만9000원부터다. 여행기간은 다음달 27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다.
또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에서는 '마카오 세나도광장에 숨은 부토를 찾아라'이벤트를 진행 한다.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에서 숨은 부토를 찾아 댓글창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티웨이항공의 마스코트인 부토(Booto) 캐릭터 상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기간은 어제부터부터 다음달 2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