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만달러에 재계약한 프로야구 kt 마르테 "나보다 와이프가 더 기뻐하더라“ <사진=뉴시스> |
85만달러에 재계약한 프로야구 kt 마르테 "나보다 와이프가 더 기뻐하더라"
[뉴스핌=대중문화부] kt 위즈가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32)와 8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마르테는 타율 3할4푼8리 출루율 4할1푼4리 장타율 0.569 OPS 0.983 20홈런 89타점 85득점으로 활약했고, 올 시즌(60만 달러)보다 총액 25만 달러 인상된 8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마르테는 “내년에도 kt에서 뛸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와이프가 나보다 더 기뻐한다”며 “내년 시즌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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