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첫 야구대표팀 합류 미남 스타 이대은 “일본 타자 야무지고 끈질기다 … 대표팀 절친? 없는데요”<사진=뉴시스> |
[프리미어12] 첫 야구대표팀 합류 미남 스타 이대은 “일본 타자 야무지고 끈질기다 … 대표팀 절친? 없는데요”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본에서 활약하는 이대은이 일본 타자들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6일 '2015 프리미어12' 대표팀 소집에 참가한 이대은(26지바 롯데)은 대표팀 내에서 알고 있는 선수에 대한 질문에 “김현수 알고 있다. 또 상비군에서는 고종욱과 양석환도 안다. 하지만 그렇게 친한 사람들은 없다”고 말했다.
또 이대은은 첫 태극마크를 단 것에 대해 “실제로 태극기가 달린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을 만나니 굉장히 설렌다. 빨리 운동을 하고 싶다.” 며 대표팀 투수진이 약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약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이대은은 한국과 일본 야구의 비교점에 대해 “한국 무대서 뛴 적이 없어, 어디가 높다고 말을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일본 타자들을 상대했는데, 야무지고 끈질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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