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로 SBS `힐링캠프`가 결방하고 `육룡이 나르샤-정도전을 찾아라`가 방송한다.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26일 SBS 밤 방송은 '한국시리즈'와 '육룡이 나르샤'로 채운다.
SBS는 26일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대 삼성의 1차전을 생중계한다.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SBS는 오후 6시20분부터 생중계에 나선다.
이에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과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생활의 달인'이 결방된다. 또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이후 방송되는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인 '힐링캠프'도 결방이 확정됐다.
하지만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기존의 방송 시간보다 25분 늦은 오후 10시25분에 방송된다. 또 결방된 '힐링캠프' 시간대에는 '육룡이 나르샤 따라잡기-정도전을 찾아라'가 편성돼 있다.
한편 'SBS 8시 뉴스'는 2시간 늦춰진 오후 10시에 시작해 25분간 축소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