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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예술무대' 피아니스트 조성진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MBC 'TV예술무대'에서 한국인 최초 쇼팽콩쿨 우승자 피아니스트 조성진 특집을 마련했다.
26일에서 27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 45분에 특집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마에스트로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연주로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와 쇼팽의 녹턴 13번 솔로를 들을 수 있다.
조성진은 지난 21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7회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였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참가한 쇼팽 콩쿠르는 차이콥스키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더불어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대회다.
‘21세 쇼팽’이라는 전 세계적인 영광의 타이틀을 당당히 거머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TV예술무대'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무대로 꾸민다.
MBC 'TV예술무대'는 26일에서 27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 4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