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에서 사자성어로 본 생존법칙을 공개한다. <사진=MBN `황금알`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황금알'에서 사자성어로 생존법칙을 살펴본다.
26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사자성어를 풀이하며 똑똑하게 살아남는 생존법칙을 알아본다.
'천하태평'이 아니라 '처하태평'이 새롭게 등장했다. 남편의 시대는 가고 아내의 시대가 온 것. 이는 남편은 무조건 아내 말만 잘 들으면 인생이 풀린다는 뜻이다. 아내한테도 잘하고, 인생에서도 승리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노심초사'는 노인 마음을 못 읽으면 죽는다는 뜻이다. 인생의 연륜과 지혜로 사회의 존경을 받았던 노인들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 노인 공경의 참된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인생의 쓴맛이 다하면 단맛이 온다는 '고진감래'를 색다르게 풀이한다. 요즘 인생은 고생으로 시작하고 고생으로 끝난다. 이에 '고진감래'는 고생하면 감기 몸살만 온다는 뜻으로 풀이한다. 각박한 세상에서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한편, MBN '황금알'은 26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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