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쉐보레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 국내 축구팬들을 초청,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유와 맨시티(맨체스터 시티 FC)의 빅 매치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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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지난 25일 자사 고객과 맨유 팬 150여명을 초청해 여의도 IFC몰 CGV에서 맨유 대 맨시티의 경기를 관람했다.<사진제공=한국지엠> |
현장에서 진행된 각종 퀴즈와 이벤트를 통해 맨유 유니폼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응원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쉐보레는 영국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Barclays Premiere League)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7년 간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됐으며, 지난 시즌부터 쉐보레 로고가 들어간 맨유의 공식 유니폼은 전 세계 축구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