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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삼성 구자욱 “팬티 세리머니? 벗을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팬티는 입는 걸로”. <사진=뉴시스> |
[한국시리즈] 삼성 구자욱 “팬티 세리머니? 벗을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팬티는 입는 걸로”
[뉴스핌=대중문화부] “벗을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주장 박석민은 올시즌 미디어데이에서 “우리가 5연패를 하면 팬티만 입고 춤을 추겠다. 내가 아니고 구자욱과 김상수에게 시키겠다” 말했고 이후 구자욱은 “할 수 있다” 라고 답했다.
이번 한국시리즈 미디어 데이에 함께 참석한 구자욱은 “벗을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팬티는 입는 걸로”라며 이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