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FC서울과 0-0 무승부로 우승 -1 … ‘김신욱 16호골’ 울산은 전남 5-2 격파 8위 점프. 사진은 김신욱. <사진=뉴시스> |
[프로축구] 전북, FC서울과 0-0 무승부로 우승 -1 … ‘김신욱 16호골’ 울산은 전남 5-2 격파 8위 점프
[뉴스핌=대중문화부] 전북이 FC서울과 0-0 무승부를 기록,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놨다.
전북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상위 스플릿(그룹A) 서울과의 원정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전북은 승점 69를 기록,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거둬도 우승을 확정할 수 있게 됐다.
울산은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하위 스플릿(그룹B)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김신욱의 페널티킥 (16호골) 등 5골이 폭발, 5-2로 승리했다. 1골 2도움을 올린 김신욱은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 섰고 코바는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울산은 승점 44점으로 전남(승점 42)을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인천과 광주FC는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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