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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은 25일 오전 10시30분 ‘버블슈트 터치다운 특집’ 편을 방송한다. 최성조·홍진호·레오·김사권·김동성·박재민·이승광 등 출연 <사진=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은 25일 오전 10시30분 ‘버블슈트 터치다운 특집’ 편을 방송한다.
이날 얼굴, 몸매, 운동 다 되는 대한민국 대표 짐승남들이 다시 뭉쳤다.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드림팀’과 ‘머슬팀’의 불꽃튀는 경기가 펼쳐진다.
‘드림팀’ 멤버에는 원조 스타 트레이너 최성조를 비롯해 ‘국민 썸남’ 홍진호, 핫바디 체욱돌 빅스 레오, 힘 센 개그맨 김원효, 빙상계의 전설 김동성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도전이 일상인 남자 박재민, 개콘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보디빌딩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 구피 출신 이승광, 부드러운 미소에 반전 야성미를 자랑하는 배우 김사권이 ‘드림팀’으로 맹활약을 펼친다.
‘드림팀’에 맞서는 ‘머슬팀’은 소녀시대의 몸매를 집어낸 스타 트레이너 김지훈, 머슬마니아 심재근·백승곤·최성욱·김재윤·박형성·홍지원·박민우·구현호로 구성됐다.
대결 종목은 드림팀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경기다. 바로 버블슈트와 미식축구의 결합한 ‘버블 슈트 터치다운’.
‘출발드림팀 시즌2’ 제작진은 “머슬남들의 빅매치 답게 역대급 불꽃 튀는 승부로 세트 붕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일어났다”고 귀띔했다.
드림팀과 머슬팀 중 영광의 승리를 차지한 팀은 누구인지 25일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