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01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중계로 SBS '오마이베이비'가 축소 방송한다. <사진=SBS `오마이베이비` 방송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두산과 NC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중계로 SBS '오 마이 베이비'가 오후 5시30분부터 방송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50분부터 201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이 생중계된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4시50분 방송예정이었던 '오 마이 베이비'는 오후 5시30분부터 지연 방송되고 경기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다.
SBS 측은 23일 뉴스핌에 "경기가 예상보다 늦어질 경우 '오 마이 베이비'가 결방하고 '주먹쥐고 소림사'가 방송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오 마이 베이비'는 스타 부부의 육아기를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슈 부부와 자녀들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201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은 두산 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로 마산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