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피투게더3’ 기태영이 유진을 위한 노래를 불렀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3’ 기태영이 아내 유진에게 달콤한 노래를 선물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해피투게더3)에서는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인 유진, 이상우, 오민석, 최태준, 조보아가 출연해 추억의 물건들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기태영은 아내를 위해 깜짝 전화 연결에 응했다. 전현무는 그런 기태영에게 ‘오 나의 요정’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오 나의 요정’은 기태영이 유진을 위해 발표한 곡.
이에 기태영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 그는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고 유재석은 “여기까지 들을게요”라며 급히 통화를 종료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