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 한국, 24일 잉글랜드 상대로 3전승 도전… 최진철 감독 “더 공격적인 경기 펼치겠다”<사진=대한축구협회> |
[U-17 월드컵] 한국, 24일 잉글랜드 상대로 3전승 도전… 최진철 감독 “더 공격적인 경기 펼치겠다”
[뉴스핌=대중문화부] 16강을 확정한 한국이 24일 잉글랜드와 최종전을 치른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칠레 코킴보 프란시스코 산체스 루모로소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B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16강을 확정해 발걸음이 가볍지만 잉글랜드는 한국을 이겨야 16강 진출을 기대할 수 있어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잉글랜드는 1차전에서 기니(1-1)와 무승부, 2차전에서는 브라질(0-1)에 패했다.
최진철 감독은 “지금까지는 수비와 역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앞으로는 더욱 공격적인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공격적인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선수들이 있다”며 3전승을 자신하고 있다.
스트라이커 이승우는 기니와의 경기 후 “모든 선수가 한팀이 돼 잘 준비해서 3전 전승으로 16강에 올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