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39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잰=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류태호가 김예령를 찾아간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및나리' 39회에서는 10년 전 조재균(송영규)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복역했던 창석(류태호)가 이정례(김예령)를 찾아간다.
창석은 이정례의 개업식에 찾아가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라고 말한다. 이정례는 깜짝 놀라며 "왜"라고 입을 뗐고, 창석은 "왜 죽였냐구요? 모르죠 그건. 내가 죽이지 않았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정례는 봉선(최수임)이 서울에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는 조봉희(고원희), 홍성국(차도진)과 함께 봉선이 있다는 곳을 찾아간다.
한편, 윤종현(이하율) 자신 때문에 맺은 대영방직과의 불공정 계약을 바로 잡기 위해 동필을 추적한다. 그는 동필도 나일론 치마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39회는 22일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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