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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이승협이 차훈 도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엔플라잉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엔플라잉 컴백이 화제인 가운데, 이승협의 차훈 도촬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이승협은 21일 엔플라잉 공식 인스타그램에 "훈이의 셀카 찍는 모습을 포착. 너무 웃겨요. 훈이는 역시 셀카 찍는 모습을 찍혀도 느낌이 놔아~ #엔플라잉 #론리"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승협의 셀카다. 이승협의 시선이 있는 곳 뒤로 차훈이 셀카를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승협은 카메라에 초근접해 흰 피부와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며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엔플라잉은 이날 오후 서울 예스24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앨범 '론리(lonely)'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타이틀곡 '론리'는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한 뒤 느끼는 감정을 몽환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데뷔 타이틀곡 '기가 막혀'에서 강렬하고 거칠었단 에너지와 상반된 이미지로 관심을 모은다.
한편, 엔플라잉의 싱글앨범 '론리'는 22일 발매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