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국민 여동생' 배우 박보영이 사회 초년생으로 변신했다.
21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보영 정재영 등이 참석했다.
수습사원 역할을 맡은 박보영은 "저도 연기를 처음 시작할 때 매일 혼났다"며 "처음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라고 말했다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이 풀릴 줄 알았던 수습 기자 도라희(박보영)가 시한폭탄 같은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 11월 25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