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SBS `좋은 아침`이 한국·기니전 축구 중계로 결방한다.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21일 SBS '좋은 아침'과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한국 대 기니의 U-17 월드컵 축구 중계로 결방한다.
이날 SBS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와 '좋은 아침'은 결방하고 이날 오전 8시부터 칠레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 라세레나에서 열리는 17세 이하 한국 축구 대표팀과 기니의 월드컵 조별예선 경기를 중계한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월드컵 한국 대표팀은 지난 18일 브라질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1-0의 승리를 거뒀다. 한국·기니전에서 이기면 16강 진출이 확정된다. 비기기만 해도 승점 4를 확보하며 사실상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된다.
U-17 월드컵 한국·기니전 중계로 결방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역전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좋은 아침'은 건강특급, 마이그린라이프, 수요일N스타일, 하우스, 연예에디션 등으로 꾸며지는 교양프로그램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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