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덕 호텔롯데 사장 기자회견 <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송용덕 호텔롯데 사장(오른쪽)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로비에서 '34층 신격호 총괄회장 집무실 외부인 퇴거 통보' 관련 기자회견을 마치고 경호원의 호위를 받으며 호텔을 나서고 있다.
송 사장이 직접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과 그의 측근에게 롯데호텔 34층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집무실 퇴거를 요구했으며, "법과 원칙 그리고 상식에 벗어나는 상황에 대해서는 호텔의 안전과 보안을 책임지는 사장으로서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