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이 멸치칼국수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집밥 백선생'이 '칼국수' 편으로 꾸며진다.
20일 방송되는 tvN '집밥 백선생' 23회에서는 '찬바람 불 때, 멸치칼국수' 특집으로 꾸며져 칼국수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날씨가 추우니까 뭔가 따뜻한 것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멸치칼국수"라며 윤상의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주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칼국수의 맛을 살리는 핵심인 백종원의 육수 비법은 바로 갈아 만든 멸치다. 멸치를 통째로 갈아서 넣으면 번거롭게 육수를 따로 끓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 팁이다.
멸치가루로 만든 담백한 멸치칼국수부터 매콤 칼칼한 장칼국수까지 칼국수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또 칼국수하면 빠질 수 없는 배추겉절이 비법도 전수한다. 배추 절일 시간이 없을 때 소금물에 데쳐서 무치는 초간단 배추겉절이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한편, tvN '집밥 백선생'은 20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