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가 카운터 밸런스 퍼터를 한 단계 진화시킨 오디세이 ‘웍스 크루저(Cruiser)’퍼터(사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웍스 크루저 퍼터는 헤드와 그립 양쪽의 무게를 골퍼의 취향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헤드 하단부의 무게 추를 사용하면 헤드의 무게를 365g~385g 사이로 조정할 수 있다. 그립 부분은 5g, 15g, 30g으로 3단계 선택 조정이 가능하다. 그립의 무게가 늘어나면서 컨트롤이 좋아지기 때문에 템포와 일관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웍스 크루저 퍼터는 1번 와이드, 7번, 2볼팽(2-Ball Fang), 브이 라인(V-Line) 네 가지 모델로 가격은 38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