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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랑이 운영하는 카페 인증샷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박효주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박효주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랑이 운영하는 카페 인증샷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효주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HO BARISTA 포항커피 죽도점 소호커피. 드디어 오픈. 번창하세요 하하. 포항분들 자주오시고 서울분들도 과메기 한접시 하시고 디저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효주는 카페에서 한 손에 커피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박효주는 최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남자친구가 포항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사업가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블로그와 SNS 상에서는 이 카페를 배경으로 박효주와 함께 사진을 찍은 팬들의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박효주는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는 12월 12일 1세 연상의 사업가와 소박한 교회 예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