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현숙, 레펠 체험 준비 중 흑복 사이즈 안맞아 `폭소`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 김현숙이 남자 군인복을 착용했다.
18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3'에서는 멤버들이 흑복을 갈아 입고 레펠 훈련에 나섰다.
이날 점심을 먹은 멤버들은 "흑복으로 환복하라"는 말에 옷을 다 갈아 입었다.
하지만 김현숙은 몇 분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긴급회동이 이뤄졌다.
이후 선임은 "김현숙 하사가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남군 32사이즈를 주겠다"며 "입어보고 맞는지 말해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현숙은 부끄러워하며 "맞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저의 신체 사이즈 때문에 지연이 된 것 같아 미안했다"고 덧붙여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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