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유진·송종호 사이 `의심` <사진=KBS 2TV `부탁해요 엄마`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부탁해요 엄마' 유진이 이상우에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부탁해요 엄마' 20회에서는 김미숙(황영선 역)이 유진(이진애 역)을 의심한다.
이날 영선은 진애에게 "정말 훈재(이상우)가 내 아들이라는거 몰랐어요?"라고 말한다.
이에 훈재는 "진애 씨는 정말 몰랐어요"라고 말하지만, 영선은 "이대리한테 묻고있거든?"이라고 말하며 상혁(송종호)와의 사이름 의심하고 차가운 모습을 보인다.
이후 진애는 훈재에게 "훈재씨가 다른 사람같아요. 나한테 생각할 시간을 좀 주세요"라고 말한다.
반면 형규(오민석)는 혜주의 집에 수상한 남자가 침입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채리(조보아)는 산옥(고두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점수 따기 작전을 벌인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18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