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두산 민병헌, NC전 3회 솔로포 이어 7회 3점포 … 4타점으로 김태형 감독의 믿음에 보답. <사진=뉴시스> |
[플레이오프] 두산 민병헌 ‘끝내주는 남자’, NC전 3회 솔로포 이어 7회 3점포 … 4타점으로 김태형 감독의 믿음에 보답
[뉴스핌=대중문화부] 민병헌이 멀티홈런을 터트리며 최고의 날을 만들었다.
민병헌은 18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3회 해커의 공을 받아쳐 솔로포를 터트렸다. 개인 첫 포스트시즌 홈런.
이어 민병헌은 4-0으로 앞선 7회 1사 1,2루서 김진성의 3구째를 받아쳐 3점포를 터트렸다. 민병헌의 멀티 홈런으로 두산은 7-0을 만들었다.
이로써 민병헌은 자신을 믿어 준 김태형 두산 감독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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