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 한국 브라질 격파에 “시작 좋고 뛰어난 결과 얻었다” 축하 메시지. <사진=대한축구협회> |
슈틸리케 감독, 한국 브라질 격파에 “시작 좋고 뛰어난 결과 얻었다” 축하 메시지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첫 경기 브라질전을 승리로 이끈 U-17 축구 대표팀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8일 슈틸리케 감독이 “시작이 좋고 뛰어난 결과를 얻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축하를 전한다”는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슈틸리케 감독은 ‘믿음은 산도 옮길 수 있다’(Faith can move mountains)라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U-17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칠레 코킴보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17 칠레월드컵 조별리그 브라질전에서 장재원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오는 21일 기니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