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박기량 겨냥? … 장시환 여친 추정 여성 “그 여자 치어리더 사건은 진짠데” 논란 .<사진=장신환 여친 추정 여성이 올린 글> |
또 박기량 겨냥? … 장시환 여친 추정 여성 “그 여자 치어리더 사건은 진짠데” 논란
[뉴스핌=대중문화부] 장시환의 옛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글이 논란이다.
이 여성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시환에 대한 비난의 글을 썼다. 글은 “시간이 약이겠거니 마음을 추스려봐도 배신감에 잠을 아직도 못자겠다”라는 말로 시작된다.
이어 이 여성은 “사람 인연이 시작이 있으면 끝맺음도 분명히 해야 하거늘 결혼은 내가 하자고 했나? 시집오라고 친척 결혼식이고 데려가서 동네방네 결혼할꺼라고 인사다니고 부모님께 누구보다 잘했는데”라며 “직장인에겐 최고의 꿀같은 추석휴일도 하루도 안빠지고 병수발했더니 헤어지잔 한마디도 없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렇게 무책임하게 없어지네””라고 썼다.
또 “룸메이트 끼리끼리네 너 #장시환이나 #장성우나. 그 와중에 그 여자 치어리더 사건은 진짠데 어느 누가 내가 얘랑 잤소 할 사람이 누가 있냐며 웃던 니네가 사람 우습게 보고 얼마나 잘되는지 보자”라며 박기량을 언급하는 듯한 글을 적었다.
한편 현재 이 여성이 올린 글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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