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영웅의 비밀이 소개된다.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서프라이즈'에서는 '영웅의 비밀'이 소개된다.
18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5가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는 1939년 미국, 전 미국을 발칵 뒤집은 한 장의 사진. 그 사진은 창문에 찍힌 누군가의 손바닥 자국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사연이 소개된다.
또 1982년 인도, 어둠 속에서 망치질에 열중하는 남자. 그가 망치로 두드리는 것은 놀랍게도 거대한 돌산으로 알려졌다. 산을 깎아 길을 만드는 남자의 사연이 두 번째로 공개된다.
마지막으로는 1699년 영국, 화폐위조범을 뒤쫓는 남자. 그는 영국 역사상 가장 유능한 범죄 수사관이었는데, 천재과학자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던 남자의 정체가 담긴 '세기의 명탐정'이 소개된다.
이외에도 '서프라이즈 시크릿' 코너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존경을 받던 한 남자의 죽음이 11년 뒤 비난으로 바뀐 '영웅의 비밀'이 소개된다.
한편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