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준, 서언이와 숨바꼭질 하다 눈물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영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이가 숨바꼭질을 하다 울음을 터뜨렸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00회에서는 쌍둥이 서언·서준이가 숨바꼭질에 나섰다.
이날 서언이는 아빠 이휘재 옆에 누워 "형이 '일곱~ 아홉~ 찾는다' 해"라고 말했다.
이에 서준이는 "나 여기 숨을게"라며 빨래통으로 향했고, 서준이의 말을 들은 이휘재는 "서준이 숨을거니?"라고 물었다.
서언이는 서준이가 숨은 빨래통으로 가 "찾았다!"라고 말하자, 서준이는 "아냐 닫아"라며 현실을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서준이는 "안돼, 아!"라며 울음을 터뜨렸다. 서언이가 빨래통 위로 올라가 서준이를 못 나오게 했던 것.
이에 서준이는 빨래통을 벗어났을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