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피투게더’ 배성재, 후배 전현무 “편하게 할게” 말놓자 ‘침묵’…“족보가 꼬였다” <사진=‘해피투게더’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배성재가 전현무와 어색한 사이임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조정석&배성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배성우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는 전화연결을 통해 형 배성우의 평소 모습을 폭로했다.
배성재는 전현무의 질문에 “누구냐”고 물었고, 두 사람의 이상한 기류에 유재성은 “서로 어색한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KBS에서 나보다 선배님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배성재 아나운서가 KBS에 있었어요?”라고 물었고, 배성재는 “KBS에 1년 있었다. 내가 31기, 전현무씨가 32기다. 내가 SBS 시험을 봐서 다시 갔을 때는 전현무씨보다 하나 아래다. 족보가 꼬였다”라고 말했다.
배성재가 "나이는 전현무씨가 한 살 많으시다"고 하자 전현무는 갑자기 "편하게 할게"라고 말을 놔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전현무의 말에 배성재는 침묵했다.
KBS '해피투게더 시즌 3'는 매주 목요일 11시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