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협회, ‘판정 불만’ 무리뉴 첼시 감독에게 1경기 출장정지 + 벌금 8,700만원. <사진=첼시 공식 트위터> |
잉글랜드 축구협회, ‘판정 불만’ 무리뉴 첼시 감독에게 1경기 출장정지 + 벌금 8,700만원
[뉴스핌=대중문화부]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무리뉴 첼시 감독에게 1경기 출장 정지와 함께 8,7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15일(한국시간) “규정 위반을 인정한 무리뉴 감독에게 1경기 출장 정지와 50,000 파운드(약 8,7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사우샘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후 심판에 대해 강하게 불만을 터트렸다.당시 무리뉴 감독은 “중요한 타임에 페널티킥을 얻지 못했다. 심판들이 첼시에만 우호적이지 않다. FA가 나에게 징계를 가해도 이 말은 해야겠다. 왜 나에게만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해었다.
리그 16위에 그치고 있는 첼시구단은 이같은 결정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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