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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SNL코리아'에 출연한 서유리(위)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인증한 리그오브레전드 골드 레벨 <사진=tvN 'SNL코리아' 캡처, 서유리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리그오브레전드가 신규 챔피언 '킨드레드'를 추가해 화제인 가운데 성우·방송인 서유리가 '골드 레벨'을 인증해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기요...저 골드인데요...그리고 080이 어쩌고 하면서 조작 합성된 게임 대화내용 뿌리고 다니는 사람들 추적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축하합니다, 소환사님!'이란 문구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골드 레벨 5로 승급했다는 메시지가 보이는 팝업창이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좀 캐리해줘" "누나 저격해도 되느냐" "서유리가 골드티어라니!" "대단하다" "롤 캐릭터 뭐 쓰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유리는 현재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 중이다.
한편 라이엇게임즈코리아(대표 이승현)은 14일 온라인 AOS 리그오브레전드에 127번째 신규 챔피언 '킨드레드(Kindred)'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