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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차이나드래곤A Share40' 규모·수익률 1등 중국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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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펀드 34% 급락기간중 13%손실 선방...금융주 등 업종대표주 투자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13일 오전 11시에 뉴스핌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의 '퇴직연금차이나드래곤A Share40자[채혼]클래스C'는 중국 투자 퇴직연금펀드 중 1년 수익률이 가장 뛰어나다.

지난 2013년 12월 설정된 이 펀드는 양호한 수익률로 올해 400억원 이상의 자금을 끌어모으며 중국에 투자하는 대표 퇴직연금펀드로 성장했다.

13일 펀드평가사(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퇴직연금차이나드래곤A Share40자[채혼]클래스C'의 1년 수익률은 15.97%이다. 같은 유형인 아시아신흥국채권혼합 형펀드 평균 수익률 5.23%보다 세배 높다.

다른 중국 투자 퇴직연금펀드인 삼성자산운용의 '퇴직연금CHINA본토포커스40자 1[채혼]' 13.41% 보다는 1%포인트 정도 높은 편이다.

'퇴직연금차이나드래곤A Share40자'의 설정액은 475억원이다. 중국 투자 퇴직연금펀드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삼성운용의 '퇴직연금CHINA본토포커스40자 1[채혼]', '신한BNPP퇴직연금차이나40자[채혼]'은 각각 321억원, 161억원이다.

'퇴직연금차이나드래곤A Share40자'는 올해 상반기에만 511억원이 순유입됐지만, 7,8월 각각 24억원씩 유출됐다. 중국 증시 급락에 지난 3·6개월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지난 6월 12일 5166.35포인트로 고점을 찍은 뒤, 8월 26일 2927.29포인트로 2200포인트 이상 급락했다. 이 기간 중국본토펀드 수익률은 -34.49%로 확대됐다. 다만  '퇴직연금차이나드래곤A Share40자[채혼]'펀드 수익률은 -13.51%로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금융주 등 업종 대표주 위주로 투자하며 추가 낙폭을 제한할 수 있었다.

이 펀드는 금융주 등으로 구성된 중국 본토 A주식 외에도 국내 국공채에 주로 투자해 수익을 추구한다.  자산의 60% 이상을 채권형 펀드인 '퇴직연금코리아증권모투자신탁', 40% 이하를 주식형인 '차이나드래곤A Share증권모투자신탁'에 투자한다.

주식 모펀드는 이스트스프링 인베스트먼트 홍콩이 위탁 운용한다. 모펀드인 '차이나 드래곤 A Share'펀드는 중국 본토 시장에 상장된 중국기업 중 우수한 기업지배구조와 성장성을 갖춘 A주 주식을 선별해 투자한다. 이 펀드는 달러화에 대한 환헤지를 진행한다.

지난 8월 기준 윤난바이야오, 중국건설은행, 중국초상은행, 장강증권, 강소항서의약 등 은행주와 소비재, 헬스케어 등에 투자하고 있다.

예병용 마케팅 본부 상무는 "중국의 가장 핵심적인 인구트렌드인 노령화 인구 추세를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종목을 주목하고 있다"며 "위안화 절하 관련 영향을 받는 부동산섹터 및 달러표시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채권형 모펀드 운용은 한희진 채권 CIO(운용총괄)가 담당하고 있다. 국공채 등에 70% 정도 투자하고, 회사채는 약 30% 미만 편입한다. 현재 신용등급 AA- 이상 채권만 투자 중이다. 채권본부 내 크레딧 애널리스트가 채권 종목을 발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투자 채권의 듀레이션(Duration)은 약 3.5년이다. 듀레이션은 채권투자시 원금을 회수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이다. 듀레이션이 클수록 금리상승시 평가손실이 커진다. 

한희진 CIO는 "기존에는 듀레이션이 6년을 조금 넘었는데, 금리 변동기라 변동성이 크다 보니 듀레이션을 줄여달라는 판매사의 요청을 받아 듀레이션을 낮췄다"며 "일반 채권형 펀드 듀레이션인 3년에 비해 약간 긴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 CIO는 "이 펀드는 듀레이션 베팅을 하지 않고, 전반적으로 낮은 매매 회전율을 지키는 운용 철학을 지켜갈 것"이라며 "연 200% 수준의 회전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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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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