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골.<사진=KBS2 캡처> |
한국 자메이카, 지동원 전반 35분 헤딩 선제골로 1 대 0
[뉴스핌=대중문화부] 지동원이 전반 34분 헤딩 선제골을 터트렸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13일 밤 8시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북중미 강호 자메이카와의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지동원의 헤딩 선제골로 1대0으로 앞섰다.
지동원은 전반 35분 정우영이 자메이카 진영 왼쪽 측면서 오른발로 감아찬 크로스를 문전 정면에서 헤딩슛으로 연결 자메이카의 골망을 터트렸다.
피파랭킹은 한국 53위, 자메이카는 57위다. 하지만 자메이카는 지난 7월 미국, 캐나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 골드컵에서 멕시코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북중미 강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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