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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한혜진 둘째 언니와 연애중 채정안과 썸? <사진=SBS 썸남썸녀> |
[뉴스핌=대중문화부]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씨와 결혼한 조재범 셰프가 채정안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장면이 화제다.
최근 SBS '썸남썸녀'에서 조재범 셰프는 채정안과 10년 전 인연을 밝히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조재범이 과묵한 모습으로 있자 채정안은 "연애할 때 대시는 어떻게 하냐. 하실 수는 있냐"고 말했다. 하지만 조재범 셰프는 묵묵하게 요리를 하면서도 채정안을 배려했다.
조재범은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정말 예쁘셔서 긴장을 많이 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조재범과 유쾌한 요리를 마친 채정안도 "그 분이 요리를 만드는 식당에 자주 가게 될 것 같다"고 만족그러워했다.
한편 한혜진 둘째 언니는 10월 12일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 첫째 형부 김강우에 이어 둘째 형부로 스타 셰프 조재범을 맞이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