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TG앤컴퍼니는 출시 한 달 만에 초기 물량 매진을 기록한 스마트폰 '루나(LUNA)'의 개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1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루나(LUNA)’ 출시 관련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이홍선 TG앤컴퍼니 사장은 "루나는 세련된 디자인 간단한 UI/UX(사용자 환경/경험) 합리적인 가격 등을 목표로 개발됐다"고 밝혔다.
또 루나의 판매량에 대해서는 "SK텔레콤에서 민감하게 생각한다"면서도 "하루에 2000대 정도 나간다. 첫 6개월 동안 60만 대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달 4일 출시된 스마트폰 ‘루나’는 40만 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돼 한 달 만에 초기 물량 3만대가 매진됐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