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 가위손 달인을 소개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활의 달인'에서 가위손 달인을 소개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가위손'으로 불리는 헤어 디자이너를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력 15년의 헤어 디자이너 달인 조용관(33) 씨를 소개한다.
조용관 달인은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손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머리를 자유자재로 연출해 천의 얼굴로 변신시킨다.
특히 부스스한 처치 곤란 머리도 달인의 손을 거치면 완벽한 스타일로 다시 태어나 눈길을 끈다.
달인은 가위에 달라 붙는 머리카락 한 올도 용납하지 않는 돌려깎기 커트 기술과 다양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12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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