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드라마 촬영 중 비와 한컷…'선남 선녀'가 따로 없네

기사입력 : 2015년10월12일 09:31

최종수정 : 2015년10월12일 09:31

공승연이 인스타그램에 가수 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공승연, 드라마 촬영 중 비와 한컷…'선남 선녀'가 따로 없네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공승연이 가수 겸 배우 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남겼다.

공승연은 지난해 인스타그램에 "AnA 욱대표님! #내겐너무 사랑스러운그녀#내그녀#정지훈 선배님#비 선배님#이현욱#공승연#서윤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승연은 비 옆에 서서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선남선녀인 비와 공승연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환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공승연은 11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자취 1년차의 모습 공개, 예명에 얽힌 비하인드 등을 전하며 웃음을 안겼다.

공승연은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민다경 역으로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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