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를 버럭 하게 만든 이예림의 셀카가 화제다.
이예림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머거쩌?”라는 애교 가득한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이예림은 시원한(?) 의상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는 이예림의 해당 셀카를 언급하며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뭐냐”며 버럭 했다.
이어 이경규는 “야한 옷 입고 사진 올려서 깜짝 놀랐다. 얘 미친 건가 싶었다”고 잔소리를 늘어놓았고 이예림은 “몸의 1/3도 안 보여 준 건데 뭐”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